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금융위원회는 6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14층 중회의실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기획재정부 차관보, 금융위 사무처장, 한국은행 부총재, 금융감독원 부원장, 국제금융센터 원장이 참석해 북한 수소폭탄 실험과 관련한 금융시장 동향 및 전망을 논의할 예정이다. 북한은 이날 오전 10시 첫 수소폭탄 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발표했다. 관련기사우크라 매체 "러, 북한제 다연장 로켓포 투입 준비 첫 포착"북한, 美 '무기 수출 완화'에 "침략적 정책 실현 뒷받침" #금융위원회 #북한 #수소폭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