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홈플러스에서 토요일 영업 실시한다

[사진=대구은행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DGB대구은행은 오는 9일부터 DGB대구은행 성서홈플러스 출장소에서 토요일 영업을 실시한다.

성서홈플러스 출장소 영업점은 현재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6시까지 주말 영업을 실시하게 됐다. 다만 설, 추석 기간 중 토요일 및, 근로자의 날이 토요일 경우에는 휴무다.

대구은행 고객들은 입출금을 비롯해 예·적금 신규 및 전자 금융, 제신고 업무 등의 평일과 동일한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주말 은행 이용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