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원 포천시장 현장행정 살펴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포천시 서장원 시장은 6일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35호인 포천메나리 전승 전용연습장 공사현장을 살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동행한 관계공무원에게 포천메나리 연습장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수시로 현장과 관계단체와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포천메나리 연습장이 들어설 자리는 포천시 가산면 금현리 720-1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594㎡, 지상1층 PVDF 막구조물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억8100만원이 투입돼 지난해 12월에 착공돼 오는 3월에 준공예정으로 포천메나리 전승자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포천메나리 연습장이 준공되면 과거 노천의 열악한 환경공연이 크게 개선돼 무형문화재인 ”포천메나리“를 전승⁃보존할 수 있는 전용공간이 마련된다.

이에 보유 및 전승자의 사기는 물론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 등 전통 민속놀이 활성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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