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음악교실, 윈터 콘서트 17일 개최

[사진제공=야마하뮤직코리아]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이달 17일 야마하음악교실 윈터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콘서트는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17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되며 총 16개 센터 153명의 학생과 9명의 강사가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야마하음악교실 레슨에서 배운 곡을 비롯해 마스터 피스 및 영화음악 그리고 학생들이 직접 작곡 또는 편곡한 곡들이 무대에 오른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음악교실 지도팀 김신영 과장은 “이번 윈터 콘서트는 야마하음악교실 재원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야마하음악교실은 집중력 있는 학습을 위해 연령에 따라, 클래스 당 8~10명으로 구성하여 주 1회, 40~60분간 레슨을 진행한다. 적기교육 및 종합음악교육을 기초로 한 각 코스별 교재를 사용하고, 만 2세부터 5세까지는 부모가 레슨에 함께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