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주민과 소통을 위한 정책 제안 공모

  • “말을 하기 보다는 말을 듣겠습니다”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시을 부상일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시작 다시 함께 라는” 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주민들의 현실에 맞는 정책들을 현장 캠프에서 제안 받는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구좌에 이어 조천읍 함덕에 현장 선거캠프를 설치,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실천 가능한 정책선거와 깨끗한 선거운동을 하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과 함께 선거운동을 자원봉사자도 모집한다.

부 후보는 “지역주민들의 정책 제안을 모으는 것부터가 다 함께 같이 하는 선거운동” 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통한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부 후보와 선거운동을 함께 할 자원봉사자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8일 부터이며 자원봉사를 원하시는 분은 부상일 예비후보 사무실(010-3699-4053)과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boo3158)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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