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김정남 "공백기 동안 하루 22시간 게임만…돈 있으면 아이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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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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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터보 김정남 해피투게더 터보 김정남 해피투게더 터보 김정남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터보 멤버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정남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정남에게 MC들은 '공백기 동안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생활고는 없었다던 김정남은 "없으면 안 쓰고 있으면 썼다. 돈이 없을 때는 게임을 했고, 있을 때는 게임 아이템을 샀다. 게임에서도 1등을 했다. 내 뒤에 2000명이 넘게 있었다. 하루 22시간 동안 게임만 했다. 잠도 책상에서 엎드려 잤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터보 멤버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 그리고 가수 채연, 티아라 은정 효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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