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딤채쿡 1호' 주인공으로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선정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왼쪽)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메종 드 이영희’ 매장에서 딤채쿡 전달식을 가진 후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유위니아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대유위니아가 프리미엄 IH 전기 압력밥솥 딤채쿡 1호 제품의 주인공으로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를 선정하고, 제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대유위니아는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감각으로 재현하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이미지가 한국의 전통 가마솥 밥 맛을 제공하는 딤채쿡의 제품 컨셉과 부합 하다고 판단해 이영희씨를 딤채쿡 1호 제품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이번 전달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메종 드 이영희’ 매장에서 진행됐으며, 딤채쿡의 총 3가지 모델 중 한국의 대표적인 그릇인 ‘유기’ 색깔을 차용한 ‘유기골드’ 제품이 증정됐다.

딤채쿡 1호 제품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영희씨는 “전통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한국적인 가마솥 밥을 맛있게 구현하는 딤채쿡을 가장 빨리 만나보게 돼 기쁘다”며 “딤채쿡으로 지은 찰지고 구수한 가마솥 밥 맛을 즐길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고 전했다.

대유위니아는 앞으로도 2호, 3호 제품의 주인공을 선정하고, 딤채쿡 전달식을 지속 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 담당은 “딤채쿡이 선사하는 전통적인 가마솥 밥 맛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를 제품 1호의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 IH 전기압력밥솥 딤채쿡은 찰지고 구수한 가마솥 밥 맛을 가장 맛있게 재현한 제품이다.

쌀알 불림 과정을 통해 밥 알 터짐 비율을 감소시킨 ‘알파 백미 모드’, 밥솥 내부에 강력하고 효율적인 열의 대류를 돕는 '웨이브 스테인레스 내솥' 그리고 최고의 열 효율을 자랑하는 '나노 알파 H(heating) 시스템' 등을 통해 최고의 밥 맛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