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의 열린 행정을 위한 읍면동 방문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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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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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는 도약의 발판 마련 위해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상주시는 2016년 시승격 3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를 맞아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해로써 시민들에게 더욱더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을 펼치기 위해 읍면동 방문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14일 함창읍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24개 읍면동의 주민들을 직접 만나 2016년 새해 시정추진 방향과 비전을 설명하고, 주민들과 격이 없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간담회에서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주민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해 라운드 형태의 열린 간담회장을 설치할 예정이며, 지난해 시범적으로 실시해 주민들의 눈높이를 맞춰 소통하는 모습이어서 좋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정백 시장은 “지난해는 참여와 소통을 더욱 강화하면서 통합과 안정의 단단한 틀로써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 뛰는 화합상주’를 만드는 기반을 굳건히 다진 한 해였다”고 말하며, “올해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함께하는 현장중심, 열린 시정을 펼쳐 도약과 희망찬 한 해, 시민이 웃을 수 있는 상주, 시민이 행복한 상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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