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의 체결은 지난달 위해시 남해신구 장하이쥔(張海軍) 서기의 방문을 계기로 대주·KC와 위해시간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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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KC, 중국 위해시 남해신구와 MOU 체결[1]
대주·KC(박주봉 회장)는 ‘한중 FTA가 발효되는 시기에 즈음하여 대주·KC와 위해시간 경제협력을 약속하는 협력의향서(MOU)가 체결됨에 따라 향후 실질적인 교류·협력사업들이 활발히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아울러 위해시정부 려우광화(劉廣華) 부시장은 ‘대주·KC가 위해시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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