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KC, 중국 위해시 남해신구와 MOU 체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대주·KC(회장 박주봉)는 12일 인천 송도 위해관(동북아무역센터)에서 개최된 ‘한중협력산업단지설명회’에서 위해시 남해신구와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MOU의 체결은 지난달 위해시 남해신구 장하이쥔(張海軍) 서기의 방문을 계기로 대주·KC와 위해시간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진행되었다.

대주․KC, 중국 위해시 남해신구와 MOU 체결[1]



대주·KC(박주봉 회장)는 ‘한중 FTA가 발효되는 시기에 즈음하여 대주·KC와 위해시간 경제협력을 약속하는 협력의향서(MOU)가 체결됨에 따라 향후 실질적인 교류·협력사업들이 활발히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아울러 위해시정부 려우광화(劉廣華) 부시장은 ‘대주·KC가 위해시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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