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분위기]유연석,문채원에“오늘 웬만하면 그쪽이랑 자려구요”유혹에 문채원 말려들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14 16: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그날의 분위기[사진: ㈜쇼박스 제공]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016년 첫 번째 로맨틱 코미디 ‘그날의 분위기’가 14일 개봉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 수정(문채원 분)과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재현(유연석 분)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 영화다.

‘그날의 분위기’의 공개된 줄거리를 살펴보면 수정과 재현은 부산행 KTX 열차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게 된다. 재현은 자꾸 눈길이 가는 매력적인 수정에게 “저 오늘 웬만하면 그쪽이랑 자려구요”라고 말한다. 수정은 “저 그런 여자 아니거든요”라고 말한다.

자유 연애, 오픈 마인드로 작업했다 하면 100% 성공률을 자랑하는 맹공남 재현의 훅훅 들어오는 맹렬한 공격에 수정은 점차 말려든다.

‘그날의 분위기’ 감독은 조규장이고 주연은 유연석, 문채원이다, 제공/배급은 ㈜쇼박스이다. 제작은 ㈜영화사 문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