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10회]장승조,서하준에게 양진성이 자기 약혼녀라는 거 말하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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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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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위의 여자' 10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1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5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10회에선 최재영(장승조 분)이 박수경(양진성 분)이 김현태(서하준 분)와 환하게 웃으며 대화하는 것을 보고 질투심이 폭발해 김현태에게 박수경이 자기 약혼녀라는 것을 말하려 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박수경과 김현태는 작은 오해로 사이가 멀어지다가 오해가 풀려 더욱 가까워지고 창고에서 단 둘이 술을 마신다. 박수경은 밤에 사옥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김현태와 이야기하고 이를 최재영이 보고 박수경을 데려간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0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박수경은 최재영에게 “현태 씨 앞에서 아는 척 하면 어떻해?”라며 오히려 화를 낸다. 최재영은 “그 사람한테 숨겨야 할 이유 있어?”라며 “너 환하게 웃는 모습 본 적 없었던 것 같아, 그 사람 네가 나의 약혼녀라는 거 모르지?”라며 김현태에게 박수경이 자기 약혼녀라는 것을 말하려 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0회는 15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내 사위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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