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현장출동 강화로 시민이 만족하는 종합관찰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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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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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각 읍면동 종합관찰제 담당자를 대상으로 ‘내실 있는 종합관찰제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종합관찰제는 생활민원처리 제도로 공무원이 출․퇴근과 출장 시에 시민불편 사항을 발견하고 스마트폰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등록 처리하는 서비스이며, 최근 정부에서 강조하는 정부 3.0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의 한 형태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11개 읍면동에서 155개소 공사를 실시 시민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교육 주요내용은 전년대비 늘어난 종합관찰제 예산에 대한 효율적인 집행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한편 ▲수시배정 및 현장 출동 강화 ▲관련 사업부서와의 유기적인 협조 당부 ▲기타 읍면동 건의사항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올 해는 읍면동 현장 순찰 강화로 생활주변에서 겪고 있는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하여 한층 업그레이드 된 행정 서비스를 해 나갈 예정”이라며 “읍면동 담당자들의 많은 참여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종합관찰제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민소통담당관 시민만족팀(031-8082-51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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