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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새누리당 세종시당]
아주경제 서중권 기자 =새누리당 박종준 예비후보가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각별한 애정을 받고 있는 것이 또 한 번 입증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세종시에서 열린 대통령기록관 개관식에 참석해 전시물을 관람하고 세종시에 출마하는 박종준 예비후보를 격려했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 박동훈 국가기록원장, 전직 대통령 기념사업회 대표자, 새누리당 박종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세종시 국회의원에 출마하기 위해 3개월 전에 대통령 경호실차장직을 떠난 박종준 예비후보에게 “고생이 많다”며 각별한 애정을 표명하며 격려했다.
이에 박종준 후보는 “4월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로 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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