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 파도 휩쓸려 실종되자 병만족 발만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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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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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 족장이 실종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한다.

1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편에서는 김병만와 더불어 오지호, 이장우, 안세하, 손은서, 홍종현이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안세하는 공항에서부터 의문의 커다란 물건을 짊어지고 다녀 모두가 궁금해했다.

이후 그 의미심장한 물건 때문에 결국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다. 김병만이 그 물건 때문에 홀로 바다 한가운데로 나섰다가 거센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것이다.

이에 병만 족장이 없는 '정글의 법칙'은 상상도 하지 못했던 부족원들은 족장의 실종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굴렀다. 특히, 안세하는 열심히 해보겠다는 의지로 가져왔던 물건이 야기한 초유의 긴급상황에 자신의 탓이라 생각하고 충격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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