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혜리,골목서 박보검 품에 안겨..박보검,성동일 퇴임식 참석하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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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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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응답하라 1988' 동영상[사진 출처: tvN '응답하라 1988'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5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19회에선 성덕선(혜리 분)이 골목에서 최택(박보검 분) 품에 안기며 사랑을 나누는 내용이 전개됐다.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성덕선과 최택! 최택의 전화를 받고 성덕선은 집 앞 골목에서 최택을 만났다.

성덕선은 최택 품에 안기며 행복해 했다. 최택은 성동일이 다음 날 퇴임식인 것을 알고 성동일 퇴임식에 참석하기를 원했다. 성동일 가족으로 인정받으려는 것.

하지만 성덕선은 “네가 내일 오면 네가 주인공 돼”라며 “내일은 아버지가 주인공이야”라며 최택을 말렸다.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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