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절한 조언을 해 건강한 생활과 삶의 희망을 심어주는 일을 하는 사람을 심리상담사라 한다.
최근에는 사회복지시설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처우도 개선되고 있어 안정적인 직업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심리상담사는 좋은 취업자리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민간자격증으로 유명한 전문 이러닝 사이트 한국평생교육진흥협회(www.uklea.com)는 총 3개 과정에 15개 종류의 지도자과정과 3개 종류의 교양과목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심리상담 과정은 ▲아동심리상담사 ▲학교폭력예방상담사 ▲분노조절상담지도사 ▲부모교육지도사 ▲심리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 등 총 6개의 과정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전문가 양성과정은 ▲스피치지도사 ▲프리젠테이션전문가 ▲이미지메이킹지도사 과정의 무료수강이 가능하다.
교양과목으로는 ▲Teps ▲중국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이번 무료수강 이벤트는 한국평생교육진흥협회 홈페이지(www.uklea.com) 회원 가입시 쿠폰입력란에 '2016'을 입력하면 15개 민간자격증과정과 3개 교양과목을 무료수강 받을 수 있다.
한국평생교육진흥협회 관계자는 "심리상담사는 최근들어 심리분야의 영역이 점점 넓어지고 있어 전망이 좋은 직군이며, 심리상담사 뿐만 아니라 방과후지도사, 아동심리상담사 등 다른 많은 자격증도 취득비용 부담 없이 무료수강을 받을 수 있어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또 이 관계자는 "민간자격증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각종 피해사례도 늘어나고 있는데 민간자격이 제대로 등록돼 있는지, 문의처가 해당 자격을 등록한 업체와 동일한지를 확인해야 한다"며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민각자격제도를 관리하고 있으며 홈페이지(www.pqi.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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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평생교육진흥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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