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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레버넌트' 메인 포스터]
1월 1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감독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는 18일 하루 동안 8만344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누적 관객 수 90만4655명을 기록, 1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이어 문채원, 유연석 주연의 ‘그날의 분위기’는 4만2950명으로 2위를 기록했고, 황정민, 정우 주연의 ‘히말라야’가 2만6510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특히 ‘히말라야’는 누적 관객 수 749만6171명을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
또 피터손 감독의 ‘굿 다이노’는 2만1130명으로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섰으며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이날 누적 관객 수 187만1874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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