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생활안전지도 서비스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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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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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은 국민안전처에서 제공하는 ‘생활안전지도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생활안전지도는 군민 안전생활과 밀접한 치안ㆍ교통ㆍ재난ㆍ맞춤안전 등 4대안전 분야를 인터넷(www.safemap.go.kr)과 모바일을 통해 지도형태로 보여주는 서비스이다.

군민들의 일상생활 중에 궁금해 하는 생활주변의 사고 발생빈도와 발생가능성에 따라 발생빈도가 높은 지역은 붉은색으로 낮은 지역은 상대적으로 흰색에 가까운 색으로 표시해 생활주변의 안전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돼 있다.

생활안전지도 서비스 이용은 인터넷에서 ‘국민안전처 누리집’ 또는 ‘생활안전지도’로 검색하거나, 모바일에서 ‘생활안전지도 앱’을 다운로드하면 2차원 또는 3차원의 지도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군은 안전모니터 봉사단 등에게 지도정보를 제공해 사고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순찰강화 및 안전시설을 개선하는 등 자발적 노력을 유도해 안전관리에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생활안전지도 전국 서비스를 통해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시설을 보강 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각종 안전 및 범죄사고 등이 감소될 것으로 기대하며 생활안전지도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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