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라미란, 아들 류준열보다 박보검에 더 애정 "우리 택이 추워서 어째"

라미란 라미란 [사진=tvN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라미란이 아들 류준열보다 택이에게 더욱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비하인드' 편에서 라미란은 박보검이 NG를 내자 "아이고 문도 못 찾아"라며 부드러운 말투로 말했다.

이를 들은 류준열은 "왜? 말투가 왜 그래요? (쌀쌀맞게) '문도 못 찾니' 이래야지"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또 두꺼운 외투를 입은 류준열에게 라미란은 "그러니까 택이 좀 주라고"라며 박보검을 걱정했고, 섭섭함을 느낀 류준열은 "아 왜! 택이를 줘"라며 버럭했다.

류준열의 말에도 라미란이 "택이 춥잖아. 우리 택이 추워"라며 박보검을 걱정했고, 섭섭한 류준열은 박보검을 향해 질투심 가득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하지만 류준열은 이내 박보검과 하트손동작을 보이며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