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내 다이어트 따라할 만한 게 아냐" 어떻게 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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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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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라미란 라미란 [사진=라미란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라미란이 과거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작년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4' 제작발표회에서 라미란은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라미란은 "시즌이 거듭될수록 3년째 의상이 변하지 않았다. 더 이상 그 이상의 옷을 못입을 지경에 이르러 하게 됐다"며 다이어트를 하게 된 사연을 설명했다.

특히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시즌이 거듭될 수록 3년 째 의상이 변하지 않았다. 더 이상 그 이상의 옷을 못입을 지경에 이르러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면서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며 빼는 건 아니다. 약 먹고 굶으면서 빼고 있어서 따라할 만한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라미란은 이어 "살은 금방 리필된다. 이 드라마가 끝날 때가 되면 다시 살이 차올라 있지 않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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