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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박보검 혜리 응답하라 1988 박보검 혜리 [사진=응답하라 1988 공식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응답하라 1988' 박보검 혜리의 다정한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응답하라 1988 공식 트위터에는 "선물 뭐 갖고 싶어? 다 사줄게 #응답하라1988"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덕선(혜리)은 자신의 마니또가 택이(박보검)임을 확신하고, 집 앞에서 택이를 기다린다. 하지만 마니또 쪽지를 보지 못한 택이는 덕선이 왜 자기를 기다리는지 몰랐고, 자기 전 발견한 덕선 이름이 적힌 쪽지를 보고 크게 놀란다.
상심한 얼굴로 여전히 앉아있는 덕선에게 다가간 택이는 "선물 뭐 갖고 싶어? 내가 다 사줄게"라고 말해 덕선을 기쁘게 한다.
특히 당시 박보검은 앉아있는 혜리 앞에 앉아 여성팬들을 심쿵하게 할 미소를 지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었다. 또한 혜리와의 케미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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