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다향선 사람들' 후원금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22 14: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민간 봉사단체 ‘다향선사람들’(이사장 장서현)이 21일 불우이웃을 위한 후원금 130여만원과 쌀 10포를 의왕시에 전달했다.

‘다향선사람들’은 은은한 차향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후원·봉사 단체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과 불우 청소년 돕기,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결성된 자발적 민간단체다.

지난해 12월에는 의왕시와 협약을 맺고 2024년까지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들을 위해 매월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회원들의 자발적 기부와 작은 정성으로 마련된 성금·물품은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