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 자신의 키 과소평가, 너무 작은 집지어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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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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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17평 크기의 섬에서 홀로 생존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는 김병만이 외딴섬에서 홀로 생존하기 위해 번데기 하우스를 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24시간 홀로 생존을 위해 번데기 하우스를 지었다. 병만족은 먼저 비닐하우스처럼 반달 모양의 기둥을 세우고 칡넝쿨로 기둥을 서로 엮은 뒤 나뭇잎을 덮은 번데기 모양의 집을 완성했다.

병만족은 빨리 집을 짓고 먹을 것을 찾아야 한다고 딱 잠만 잘 수 있는 작은 집을 지으며 오지호 같으면 두 배는 더 큰 집을 지어야 했을 것인데 이럴 때는 단신이 유리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자신의 키를 너무 과소평가한 나머지 집이 너무 작아 조금 더 크게 지을 걸라는 후회를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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