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설 연휴 맞아 민속놀이 등 다양한 공연·이벤트 마련

[사진=한화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 한화리조트가 설 연휴를 맞아 전통 민속놀이에서부터 마술, 난타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다양한 공연 및 이벤트를 선보인다. 

한화리조트 휘닉스파크에서는 2월 7일 그랜드홀에서 스페셜 공연을 준비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마술과 난타,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이 밖에 선착순으로 16팀이 참가 할 수 있는 ‘가족대항 윷놀이 대회’도 열린다. 1위부터 3위까지 소정의 상품도 증정한다.

설악 쏘라노에서는 2월 8일 설날 10시 30분부터 ‘쿵더꿍 신나는 떡메치기’이벤트가, 7일과 9일 10시부터 는 ‘윷, 모 나와라!’가 각각 진행된다. 참여 고객들에게 게임을 통해 상품도 증정한다.

설악 워터피아에서는 8일 ‘우리가족 수영대회’가, 설악 씨네라마에서는 7일부터 9일까지 ‘민속놀이 체험장’이 하루 종일 펼쳐진다.

대천 파로스에서는 8일 오전 10시부터 ‘가족대항 윷놀이대회’가 열린다. 프런트 사전예약을 통해 총 12팀이 참가하는 이번 이벤트는 1위부터 3위까지 소정의 상품을 준다.

7일 10시부터는 ‘연 만들기’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가족이 함께 직접 만든 연을 대천해수욕장에서 날리며 소원을 빌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1팀당 참가비 3000원이다. 9일에는 ‘한지 제기 만들어 차기 대회’도 진행된다.

용인 베잔송에서는 설을 맞아 투숙객 대상 ‘새해맞이 사우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성인 2명이 입장권을 구매하면 추가 1명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7일과 8일 오후 2시부터 로비에서는 ‘한지 제기 만들기’ 이벤트가 무료로 마련된다.

같은 날 오후 3시부터는 ‘설명절 만두만들기’ 클래스가 진행된다. 가족당 참가비 1만원에 만두 약 20개를 빚어 볼 수 있다. 

양평에서는 7일과 8일 이틀간 '쿵더꿍 신나는 떡메치기'와 '신기하고 재미있는 민속놀이 한마당', '하나요~둘이요~제기차기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