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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 유진 기태영 유진 [사진=기태영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이 합류한 가운데, 과거 유진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서 유진은 기태영의 첫인상에 대해 "한눈에 반하는 특별한 감정은 없었다"고 입을열었다.
이어 유진은 "극 중 상대 배우에게 친해지려고 하지 않았다. 사회성이 전혀 없어 보였다. 내가 먼저 말을 걸면서 좋은 사람인 걸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태영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유진없이 딸 로희와 48시간을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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