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주 예비후보, 세종미용사협회와 정책 공조 협약 체결

▲김동주 예비후보(우측)와 대한미용사회 세종시지회장(김순복)이 공조 협약을 체결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새누리당 소속 김동주 예비후보가 대한미용사회 세종시지회(회장 김순복)가 상호 협력을 위한 공조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세종시의 경우 행정중심 도시라는 성격에 비추어 문화예술 및 서비스 산업 등과 같은 소프트 파워를 키우는 것을 핵심 성장 전략으로 삼을 필요가 있는 상황에서 세종시 미용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공조라는 차원에서 주목을 끈다.

문화 한류와 연계하여 세종시의 미용 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경우 해외 각지에서 미용 기술을 배우러 세종시에 오게끔 유도하는 등 지역 소득 증대 및 도시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동주 예비후보는 “이번 정책 공조 협약 체결을 통해 세종시의 미용 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개발 등 향후 세종시 미용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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