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금융위원회는 26일 크라우드펀딩 시행 둘째날 3개 업체가 목표금액을 모으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펀딩에 성공한 기업은 쉐어잡(8400만원), 신선(5000만원), 디파츠(7000만원) 등 3곳이다. 전날 투자금을 모두 모은 마린테크노를 포함하면 이날까지 4개 업체가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했다. 쉐어잡은 지인이 믿을 수 있는 회사를 소개시켜 주고 채용보상금을 나누는 구인정보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관련기사'비트코인 디파이' 비트레이어,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라운드로 500만달러 조달이브이파킹서비스, 코넥스 상장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공모 진행 신선은 상온 순환 아스팔트 혼합물인 에코콘을 제조·판매하는 회사고, 디파츠는 온라인·모바일을 통해 수입 자동차와 대체 부품을 직수입해 거래하는 업체다. #금융위원회 #크라우드펀딩 #펀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