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이준석은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불륜설이 났던 변호사 강용석과 도도맘 김미나를 언급했다.
이준석은 "강용석과 도도맘 김미나가 '단순한 술친구'라고 해명했는데 실제로 나도 같이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준석은 "내가 본 인상은 그냥 '술친구'였다. 사건이 불거지면서 사람들이 내게 불륜인지 아닌지 물어본다. 비즈니스 파트너 느낌은 아니었다. 김미나가 정치 얘기를 좋아하고 정치적 주장이 상당히 강한 편"이라고 도도맘 김미나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도도맘 김미나는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제20대 총선 용산 출마를 제안하자 “관심은 감사하지만 지금은 소송 등 주변을 정리하는 게 우선이다. 정치는 사회에 대한 분노나 정치에 대한 신념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살아오지 않아 아직은 정치에 대한 공부를 더할 때"라며 거절했다.
한편, 26일 한 매체는 "도도맘 김미나가 평소 알고 지내던 30대 중반 모 컨설팅회사 대표 A씨를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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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준석은 "내가 본 인상은 그냥 '술친구'였다. 사건이 불거지면서 사람들이 내게 불륜인지 아닌지 물어본다. 비즈니스 파트너 느낌은 아니었다. 김미나가 정치 얘기를 좋아하고 정치적 주장이 상당히 강한 편"이라고 도도맘 김미나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도도맘 김미나는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제20대 총선 용산 출마를 제안하자 “관심은 감사하지만 지금은 소송 등 주변을 정리하는 게 우선이다. 정치는 사회에 대한 분노나 정치에 대한 신념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살아오지 않아 아직은 정치에 대한 공부를 더할 때"라며 거절했다.
한편, 26일 한 매체는 "도도맘 김미나가 평소 알고 지내던 30대 중반 모 컨설팅회사 대표 A씨를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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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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