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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나은 인스타그램]
2000년대 초에 활동하며 지금은 '조상돌'로 불리는 걸그룹 '파파야' 출신 배우 고나은이 화제를 낳고 있다.
26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프로 보디빌더 못지않은 운동으로 다져진 그의 몸매가 눈길을 끈다.
고나은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먹고 싶은 음식을 참아가며 운동하시는 분들 존경한다"는 글과 함께 운동 후 불룩해진 상반신을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앳된 외모와는 다르게 프로 여자 보디빌더 못지않은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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