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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놀자 제공]
기존에 호텔, 리조트, 펜션 등에서 활용됐던 사전 예약 시스템이 중소형 숙박업소까지 적용된다.
미리예약 서비스는 '야놀자바로예약' 앱을 통해 대실 및 숙박을 예약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부모님 명의 휴대폰을 사용하는 미성년자의 경우에는 혹여 결제가 완료됐어도 입실 시 신분증 확인 후 입실을 제한하도록 제휴업체를 대상으로 계도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야놀자 김종윤 좋은숙박 총괄 부대표는 “머지 않아 모텔도 호텔이나 펜션처럼 한 두 달 전에 예약하고 방문하는 트렌드가 생길 것”이라며 “이번에 오픈한 미리예약 서비스가 중소형 숙박시설의 예약 편의성을 높여 계획적인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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