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과거 박신혜 향한 '나쁜눈' 해명 "가슴을 본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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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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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전역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윤시윤이 전역한 가운데, 과거 '나쁜눈'에 대한 해명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붐은 "윤시윤은 응큼하다"라며 당시 화제가 됐던 윤시윤의 박신혜를 향한 '나쁜 눈'에 대해 언급했다.

해당 사진에 대해 윤시윤은 "박신혜의 드레스가 찢어져 신발에 밟혔는데 발을 보고 있는 모습이 찍힌 것이다. 그 상황을 박신혜가 명쾌하게 해명해 줄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박신혜 역시 "드레스 밑단이 뜯어져서 굽이 걸렸다. 자세히 보면 발을 보고 있었다"고 해명했지만, 붐은 "윤시윤도 남자다"라며 엉뚱한 결론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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