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황금마을 등 겨울 수확체험하기 좋은 농촌마을 1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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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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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 겨울 정취와 농산물 수확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겨울 수확 체험하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0선'을 선정해 27일 발표했다.

선정 마을은 ▲ 양평 모꼬지마을 ▲ 양평 여물리마을 ▲ 삼척 맹방 유채꽃마을 ▲ 논산 포전마을 ▲ 완주 인덕마을 ▲ 진안 능길마을 ▲ 담양 황금마을 ▲ 사천 비봉내마을 ▲ 남해 해바리마을 ▲ 하동 북방마을 등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촌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한 농산물 수확·가공 체험을 할 수 있어 일반적인 겨울 관광지와 다른 이색 체험을 하려는 관광객에게 알맞은 마을"이라고 설명했다.

각 마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농촌체험관광 포털(www.welchon.com)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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