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총장은 탁월한 리더쉽으로 최하위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인천재능대를 지난 2006년부터 3연임을 하면서 열악한 교육환경과 행정 · 학과 시스템을 꾸준히 개선하여 국내 최고의 능력중심사회 선도 대학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2015년에는 전문대학 최초 전문학사 학위연계형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 선정, 서울 · 인천지역 유일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Uni-Tech) 선정, 대학구조개혁 평가 최우수(A등급) 대학 선정 등 명실상부한 최고 대학의 위상을 점했다.
또한 전문대학의 가장 중요한 존재 이유라 할 수 있는 취업률(2015년 12/31자 기준 건강보험 가입자)을 자체 조사한 결과 80.4%를 기록(해외 취업 포함)하며 3년 연속 수도권 취업률 1위(가,나 그룹)를 달성할 것으로 보여 전국에서 취업에 가장 강한 대학으로도 입지를 탄탄히 굳혔다.
뿐만 아니라 이기우 총장은 2014년 9월까지 4년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을 맡으면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설치 ▲간호과 4년제 수업연한 도입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 및 고등직업교육연구소 설치 ▲전문대학 엑스포 개최 등 전문대학이 고등직업교육의 중심기관으로 바로 서게 하는데 크게 기여하며 전문대학의 위상을 한껏 높여 능력중심사회 구현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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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 이기우 총장(사진 우측),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1]
이기우 총장은 “2015년은 인천재능대 역사 이래 가장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한해로 전국의 대학들이 가장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한 대학으로 기록될 만큼 인정받는 대학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교육콘텐츠가 직업교육의 세계적인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o 한편 2016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TV조선과 조선일보에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후원하며, 매년 엄정한 심사를 통해 국가경쟁력과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CEO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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