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육중완, '못생겼다' 댓글에 김영철과의 외모 대결 패배까지...'폭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30 00: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나 혼자 산다' 육중완이 외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행복을 찾아서'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육중완과 김영철이 한파를 피해 찜질방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중완은 진지한 표정으로 "고민이 있다"며 "인터넷 댓글을 보면 못생겼다고 한다. 댓글 70~80%가 못생겼다는 거다. 더럽게 생겼다더라"라며 하소연했다.

이에 김영철은 "육중완 회원 못생겼냐"라며 찜질방 직원에게 물었고 직원은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김영철은 "그럼 둘 중 누가 더 잘생겼냐"라며 다시 한 번 물어봤다.

그러자 식당 직원은 김영철을 꼽았고, 실망하는 육중완에 김영철은 "댓글에 (못생겼다고) 그런 거 적힐만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