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전 의원이 20대 총선을 앞두고 서울 용산 출마를 공식 선언했지만 새누리당의 입당 불허로 진퇴양난에 빠졌다. 이러한 가운데 강용석의 아들 인준 군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강용석은 과거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해 예능감을 발휘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인준군은 "재산탕진, 고부갈등은 다 이해할 수 있어도 배우자의 바람은 참을 수 없다"며 "바람을 피우다 걸리면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속보) 새누리 서울시당, 강용석 복당 신청에 '불허' 결론 이어 그는 "바람 피우다 걸리면 아작을 내버릴 것"이라며 "엄마가 항상 아빠에게 하는 말"이라고 말했다. #강용석 #도도맘 #바람 #아들 #총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