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 = 청와대는 3일 오전 8시부터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예고와 관련,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또한 청와대는 NSC 상임위 회의 결과를 반영해 오전 8시30분 춘추관에서 정리된 정부의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북한 핵실험·장거리 로켓 발사 조짐에 한미 '사드' 압박카드 본격화청와대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징후 우선순위 두고 감시" #미사일 #박근혜 #북한 #청와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