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리즈, 한지혜와 의자매 맺었다? 과거 한지혜 "열렬한 팬"

슈가맨 리즈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리즈가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우 한지혜와 의자매를 맺을 정도로 친분이 깊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5년 한지혜는 리즈의 데뷔곡인 '그댄 행복에 살텐데'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신선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당시 한지혜는 "리즈 언니의 열렬한 팬이다. 1집은 물론 2집 '잊을 수 있을까요' 등 뮤직비디오 출연도 자원했다. 좋아하는 리즈 언니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바쁜 스케줄로 자지 못해도 문제없다"며 리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리즈는 2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 출연해 히트곡 '그댄 행복에 살텐데'를 불러 출연자와 방청객을 추억에 빠지게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