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기획재정부는 3일 대신증권을 비롯한 5개 금융회사를 2015년 상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PD·Primary Dealer)로 선정했다. 기재부는 국고채 인수, 호가 제출, 보유, 거래 등 의무 이행실적을 계량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종합 1위는 대신증권이 차지했고 증권사 1, 2위는 신한금융투자, 현대증권에 각각 돌아갔다. 크레디아그리콜과 기업은행은 은행 1, 2위로 선정됐다. 관련기사기재부, 5월 17.5조원 국고채 경쟁입찰…재정증권 8조원 발행기재부, 4월 17조원 국고채 경쟁입찰…재정증권 10조원 발행 기재부는 내달 시상식을 열어 부총리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국고채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전문딜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