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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검사외전' 강동원의 최근 인터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강동원은 "여행을 간다고 하면 어떻게들 소식을 듣고 시나리오를 주신다. 심지어 길게 간다는 정보를 들으면 수정도 안 된 걸 보내기도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강동원은 "그냥 쉰다는 게 불가능하다. 하다못해 비행기 안에서라도 책(대본)을 읽어야 한다. 딱 2주만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시나리오도 안 들고 아무 생각도 안 하고, 아무것도 안 하고 생각을 딱 멈추고 살고 싶다"며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동원 황정민 주연의 영화 '검사외전'은 3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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