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줘’ 이미연 “4년 만에 스크린 복귀…벅찬 마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2-03 17: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이미연이 4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월 3일 서울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제작 리양필름㈜ ㈜JK필름·제공 배급 CJ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에서는 박현진 감독을 비롯해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미연은 4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하게 된 것에 대해 “신중을 기다하 보니 이렇게 됐다”고 말문을 뗐다.

그는 “복귀한 소감은 아직 정리가 안 된다”며 “영화를 막 보고 난 직후라 약간 흥분되기도 하고 벅찬 마음이 있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극 중 악명 높은 스타작가 조경아 역할과 실제 자신을 비교하며 “사랑에 있어서만큼은 언제든지 사랑을 택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좋아해줘’는 SNS로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현 시대의 트렌드와 로맨스를 결합시킨 이야기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이들에게 깊은 공감대를 불러 모을 작품이다. 2월 18일 개봉 예정.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