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살기좋은 도시로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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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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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추진중인 주요 사업들이 마무리 되면 시가 '더욱 살기좋은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 시장은 3일 사회단체장들과 함께 가진 간담회에서 단체장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백운지식문화밸리사업, 장안지구도시개발 사업, 초평동 뉴스테이사업, 왕송호수 레일바이크사업 등 의왕시의 굵직굵직한 현안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중에 있다”면서 “수년 내 주요 사업들이 마무리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올해는 시민의 염원인 국립철도박물관이 유치될 수 있도록 사회단체 및 시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이끌어 가는 단체장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회단체 지원에 관한 사항 뿐만 아니라 ‣보훈인에 대한 노인복지관 수강료 감면 혜택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지역 주차 단속 강화 ‣대규모 건설사업 추진시 관내 기업 우선 혜택 등 주민생활 불편 및 개선을 위한 다양한 건의 사항들이 전달됐다.

한편 김 시장은 이날 건의된 의견들에 대해 해당부서와 관련기관과의 협조아래 건의된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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