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매출 3조9345억원, 영업이익 1638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대비 매출은 17.4%, 영업이익은 11.4% 감소한 실적이다. 합성고무 부문은 주원료인 부타디엔 가격 하락세 및 고가재고 소진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합성수지는 비수기 및 전반적인 가격하락세 속에도 원가와 판매가 스프레드 유지로 수익성을 유지했다. 관련기사'조카의 난' 마무리…금호석유화학, 신사업 경쟁력 강화 '정조준'금호석유화학, 3분기 영업익 651억원… 전년比 22.7%↓ #금호석유화학 #실적 #영업이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