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CJ제일제당은 지난 1일 국세청 직원들이 본사를 방문해 세무조사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는 지난 2011년 이후 처음이다. 업체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기업이 5년마다 받는 정기 세무조사로 알고 있다"며 "특별히 문제가 될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공시> 김갑순 전 서울국세청장 유진證→CJ제일제당 사외이사 이동 #국세청 #세무조사 #CJ제일제당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