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규현, 수입 어느 정도길래? "아버지 대만 학원 보증 내가 섰다"

규현[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의 수입 관련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2AM 멤버들은 부모님에게 무엇을 해드렸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조권은 차를, 임슬옹은 집을 해드렸다고 밝혔다. 그러자 규현은 "월곡동 40층 주상복합에 들어갔다"며 자신은 부모님에게 집을 선물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타던 차를 내가 타고 새 차를 선물했다. 또 아버지가 대만에서 학원을 하시는데 내가 보증을 섰다"고 덧붙여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규현은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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