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 "어릴 때 별명 때문에 속상했다" 무슨 별명이길래?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사진=박보검 트위터]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박보검이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촬영에 참여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최근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보검은 자신의 어린시절 별명을 공개했다.

당시 박보검은 "어릴 때 별명이 '바보검'이었다. 어린 마음에 속상할 때도 있었지만 흔치 않은 이름이라 지금은 내 이름이 너무 좋다"고 밝혔다.

한편 박보검이 출연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편의 후속으로 2월 중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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