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손오공이 설 연휴 귀갓길에 나선 중국인들에게 행운을 빌어줬다. [사진=신화통신] 상하이(上海) 철로국 직원이 5일 손오공 분장을 한 채 허페이(合肥)행 기차에 나타났다. 손오공은 열차 내 승객들에게 복을 나눠주고 즐거운 연휴가 되길 빌어줬다. 어린 아이에게는 병신년(丙申年) 음력설에 걸맞은 원숭이 인형을 선물해주기도 했다. 장거리를 이동해야하는 승객들은 손오공의 깜짝 등장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관련기사병신년(丙申年), 눈 먹는 일본 원숭이중국 '병신년(丙申年)' 맞이 주화·금괴 등 원숭이 관련 상품 인기 #기차 #병신년 #춘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