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6일 오후 1시 40분께 광주 동구의 한 주택에서 A(85)씨와 A씨의 아내(80)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집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 부부는 발견 당시 목욕을 하려고 연탄불에 목욕물을 데우던 중이었다. 경찰은 이 부부가 설을 앞두고 자택에서 목욕을 하기 위해 물을 데우다 연탄가스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서울에 거주하는 자녀가 내려오면 유가족 진술을 청취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서부발전, 유연탄 장기계약사 대상 조달 설명회 개최..."흔들림없는 조달체계 구축"㈜올품, 사랑의 연탄나눔...임직원과 함께 253만3900원 후원 #사망 #연탄 #연탄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