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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분양 중인 '미사역 효성해링턴타워 The First'의 단지 투시도 [이미지=효성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효성이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의 첫 브랜드 오피스텔인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를 분양 중이다.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지하 6층~지상 29층 규모로, 오피스텔은 지상4층~지상 29층에 전용면적 20~84㎡ 1420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미사강변도시 내 최고의 핵심 상업지구인 중심상업 2블록에 위치한다.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미사역(2018년 개통예정)과 인접해 있다.
미사강변도시는 그린벨트를 해제한 공공택지로, 한강수변공원과 망월천 등 풍부한 녹지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 서울 강동구와 맞닿아 있어 잠실과 강남을 각각 차량으로 10분, 2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올림픽대로와 서울춘천간고속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도 인접해 있으며, 선동IC와 미사IC, 강일IC도 가까워 시내외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미사강변도시는 자족기능을 갖춘 미래형 신도시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약 3만8000명의 인구가 상주 예정인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2017년 완공예정)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삼성엔지니어링·시스코 등 7개사가 입주해 있는 강동첨단산업단지도 가깝다. 약 200개 기업이 입주할 엔지니어링복합단지(2017년 예정), 하남유니온스퀘어(2016년 예정)역시 조성 중이다.
입주민들은 풍부한 인프라 속에서 다양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 할 수 있다. 이마트 하남점과 명일점이 차량 5분 거리에 있다. 홈플러스 하남점도 7분 거리다. 인근의 중앙보훈병원 등도 10분 거리 이내에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최고 29층으로 지어지는 초고층 단지인 만큼, 이에 따른 뛰어난 조망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한강은 물론 망월천 수변공원과 검단산 등 강과 하천, 산을 한눈에 누리는 파노라마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신장동 326번지에 마련됐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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