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1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박나래가 자신의 인기를 예언한 보살님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나래는 “모시고 있는 보살님이 있다”라며 말을 시작했다.
박나래는 “그 보살님이 원주 쪽에 있는데, 저한테 전화해서 ‘나래야 네 초에 꽃이 피었어’라고 했는데, 그때 라스 녹화를 했었다”라며 “그 이후로 정말 잘 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올해 운세를 안 보았느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박나래는 "최근 점을 봤는데 내가 올해 7월에서 8월 사이에 구설수에 오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올해는 입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