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건소, 연중 치면세균막 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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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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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 보건소는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해 치면 세균막 검사를 연중 실시중이다.

치면세균막 검사는 양치 후 치아 세균막(치아 표면에 형성되는 무색의 세균막)을 찾아내는 약물을 도포하여 양치질이 제대로 되지 않는 부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체험 위주의 검사를 통해 평소 칫솔질 습관을 확인하여 개인의 상태에 맞는 올바른 칫솔질법에 대해 교육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나 올바른 칫솔질법에 대해 가장 배우기 적합한 나이인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 함께 신청하여 검사를 받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보건소 담당자는 “치면 세균막 검사를 통해 구강위생관리에 동기를 부여하며 구강건강을 개선하고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킬 수 있다.” 고 밝혔다.

보건소 2층 구강보건실(031-860-3392)로 신청 예약하면 치면 세균막 검사 후 칫솔질 교습 및 구강건강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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